‘삼시세끼’ 이선균, ‘K팝스타’ 보다가 울었다

입력 2015-08-15 02:00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선균이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로 이선균이 출연해 40대 남자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균은 “큰 애가 내년에 학교에 간다”며 자녀교육에 얽힌 고민을 나타냈다. 이어 “40대가 되니 눈물이 많아진다”며 “다큐멘터리는 물론 예능을 보다가도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이선균은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 나는 예능을 보다가도 운다. ‘K팝스타’를 보다가 울었다”며 “그들의 재능과 그들의 노력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얘 나보다 심하네”라고 말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