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하나 없다니!” 차예련 완벽 비키니 뒤태 눈길

입력 2015-08-14 21:52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과거 공개한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 5월 차예련이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입은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이 14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화보 촬영 차 태국 방콕을 방문한 차예련이 기념 패턴 분홍색 무늬가 그려진 홀터넥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현재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차예련은 오는 20일 영화 ‘퇴마: 무녀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물이다.

이후에도 차예련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21일 그가 출연한 중국영화 ‘쌍생영’이 개봉한다. MBC ‘화정’ 후속으로 방영될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