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근호, 개그맨들과의 인맥 자랑… ‘휴가 때 풋살’ 인증샷

입력 2015-08-14 00:01
이근호 인스타그램 캡처

전북 현대 이근호(30)가 개그맨들과의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이근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휴가때 #개콘 팀이랑 풋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이근호는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 4명과 함게 환하게 웃고 있다.

개그맨들가 함게 찍은 사진을 본 팔로어들은 이근호가 잘 생겨보인다며 즐거워 했다.

한편, 이근호는 부상 중인 이규로(27)를 대신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부터 뛸 수 있게 됐다.

전북은 13일 “AFC로부터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인 이규로 대신 이근호로 교체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은 오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감바 오사카와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