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복 70주년, 태극기 휘날리며

입력 2015-08-14 02:35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품고 독립투쟁에 목숨을 걸었던 애국지사들이 간절하게 바란 것은 광복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 그리운 산하(山河)를 내달리는 꿈을 수천 번도 더 꿨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13일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태극기를 높이 들고 힘차게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