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광희가 나타났다!” 무한도전 가요제 깜짝 인증샷

입력 2015-08-13 19:19 수정 2015-08-13 19:20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광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준비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글에는 ‘#황태지 #맙소사 #무한도전 #2015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금발로 염색한 광희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광희는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네티즌들은 “광희 섹시하다” “너무 멋지다” “이 사진 진짜 잘 나왔다” “이번 무도가요제 너무 기대된다” “평창 가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며 관심을 보였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광희·지디·태양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순으로 무대를 펼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