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소년 창의공작소 개소

입력 2015-08-13 16:35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나무를 활용해 소품과 가구를 만들고 3D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14일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 1층에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DIY공작·금속공예 등을 통해 소품과 장신구를 만들 수 있는 꼼지락공방, 공예도자와 클레이아트 등을 할 수 있는 쪼물락공방, 3D프린터를 활용해 볼 수 있는 딸그락공방, 바리스타 교육과 제과·제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꼬물닥공방으로 이뤄져 있다. 청소년 프로그램 포털 사이트 유스내비에서 신청하면 방학·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