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외국 관광객 대상, 경기 그랜드 세일

입력 2015-08-13 15:08

경기도는 대형 유통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 그랜드 세일’을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연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랜드·앙코르 면세점·호텔 인터불고 안산 등 도내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와 패션, 엔터테인먼트, 뷰티, 숙박, 식·음료 등 16개 업체가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품할인, 숙박 서비스 업그레이드, 상품권 및 할인권 증정,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