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한다.
도끼는 지난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 출연 코너인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 촬영을 진행했다. 12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혼자산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도끼는 “Dok2 ‘나혼자산다’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인증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금껏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소탈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청자들이 도끼의 출연을 반가워하는 이유는 앞서 도끼가 Mnet ‘4가지쇼’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관심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공개된 도끼의 집은 69평에 달하는 넓은 크기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귀금속들과 신발, 그리고 옷 등이 명품 매장처럼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도끼는 자신의 SNS에 고가의 시계와 자동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MBC에서 금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되며 도끼의 촬영 분은 8월 말에 방송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 스웩 넘치는 일상 보여줄까?” 래퍼 도끼 '나 혼자 산다' 출연
입력 2015-08-1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