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수대교 남단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진입부 175m 구간을 15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통신선로 공사를 위한 도로 굴착 때문이다.
인근 가장 가까운 올림픽대로 진입로인 동호대교 진출입 램프를 이용하면 된다. 경찰은 통제 시간 동안 성수대교 남단 진입부 인근에 교통 유도원을 배치해 우회로를 안내하고 차량 통행을 도울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성수대교 남단 올림픽로 잠실쪽 15일 오전 진입통제
입력 2015-08-1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