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2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8회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25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난타,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현대차그룹은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아동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트드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현대차그룹, 복지시설 아동들의 공연 '아트드림 페스티벌' 8번째 열었다
입력 2015-08-1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