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앞머리를 내리는 이유? “드디어 포착”

입력 2015-08-13 09:50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허세 셰프’ 최현석의 치명적인 약점이 공개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최현석 셰프가 앞머리를 내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11일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런데 글쓴이는 최현석이 두 손으로 앞머리를 올린 장면을 ‘순간포착’ 했다. 뚜렷한 M자 형태의 넓은 이마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현석 셰프는 과거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제 앞머리가 갈라지면 말해 달라. 앞머리가 갈라지면 못생겨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바 있다. 동료 셰프 레이먼킴 역시 한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가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바람 부는 날 보면 안다. 이마가 넓다”고 폭로했다.

최현석 셰프의 이마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앞머리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현석 셰프가 나이가 많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이미지가 사뭇 다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