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누가 이런 짓을” 훼손된 멕시코 마야벽화

입력 2015-08-13 02:58

멕시코 남동부 토톨락 인근 동굴의 암벽화가 지난 5일(현지시간) 붉은 페인트로 훼손된 채 발견됐다(아래 사진). 이 암벽화는 스페인의 중남미 정복 이전에 그려진 것으로 고대인들의 천체관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다. 위 사진은 2013년 12월 29일 촬영된 정상 상태의 암벽화.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