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님 미모 물올랐다” 김연아 빛나는 근황사진 눈길

입력 2015-08-12 18:03
사진=이재명씨 인스타그램

피겨여왕 김연아(25)의 미모가 빛나는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재명씨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12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졌다. 이씨는 김연아와 최근 KBS 광복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음악 녹음을 함께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검은색 레이스로 장신된 우아한 느낌의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다소곳한 자세와 단아한 미소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요즘 김연아 미모 물올랐다” “연느님 너무 예쁘다” “얼굴이 정말 달걀같다”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 찼다”며 환호했다.

김연아는 오는 15일 오후 7시4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 무대에 오른다. 최불암, 신동엽, 이승기, 이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가수 이선희, 이승철, YB, 지오디(god), 엑소(EXO) 등이 함께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