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를 살 때 매장에 길게 줄을 서지 않고 기계로 자동 주문하고 자리에서 직접 음식을 받는 셀프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14일 신촌점을 시작으로 매장에 디지털 주문판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에 맞춘 고급 햄버거 메뉴 '시그니처 버거'를 12일 서울 서대문구 맥도날드 신촌점에서 선보였다.
이동희기자 leedh@kmib.co.kr
맥도날드, 신개념 플랫폼 '시그니처 버거' 출범
입력 2015-08-12 16:31 수정 2015-08-1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