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이 12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을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인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불은 1분만에 꺼졌으나 이 남성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분신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70대 남성, 수요집회 열리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
입력 2015-08-1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