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1억” 중화권 진출 성공 추자현, 미모도 ‘억’ 소리 나게 우아해!

입력 2015-08-12 09:07 수정 2015-08-12 11:14
추자현 웨이보.

중화권 진출에 성공한 배우 추자현이 8월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서 중국 활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한국에서의 활동 당시보다 더욱 우아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추자현이 회당 1억 원 정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진정한 외화벌이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먹히는 외모인 것도 있는데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진짜 잠 안 자고 중국어 발음연습하고 했다더라. 중국 드라마가 현지인도 더빙하는 게 대다수인데 그 더빙할 때 발음 이상해 보이는 거 이상하다고 스스로가 중국어공부해서 그 자리 올라감” “추자연은 진짜 한국에서 노력 많이 했지만 빛을 못 봤는데 중국에서 돈 많이 벌길” 등의 글을 올렸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