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팔라' 국내 출시

입력 2015-08-11 17:28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원진들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신차 발표회에서 모델과 함께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하고 있다. 임팔라는 2.5리터엔진과 3.6리터 엔진을 장착한 두 모델이 있다. 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