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개봉 첫 주 주말인 8월 15일부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SM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이번 무대인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의 멤버 중 일부가 참석한다. 이들은 극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를 함께 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 역시 많이 응원해 달라는 인사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무대인사는 영화가 상영되는 2주간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15일 CGV 왕십리, 메가박스 상봉에서 진행되는 소녀시대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19일 CGV 신촌, CGV 홍대, 롯데시네마 홍대, 메가박스 신촌에서는 EXO가, CGV 남포, 롯데 부산광복에서는 슈퍼주니어가 극장을 찾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EXO와 레드벨벳이 합동으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영 마지막 주 중 24일은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강남에서 f(x)와 EXO가, 25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CGV 명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샤이니와 EXO가 팬들과 만난다. 상영 마지막날인 26일은 CGV 중계, 롯데시네마 노원, 메가박스 수유에서 샤이니와 레드벨벳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4년도부터 진행된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 Ⅳ'를 기반으로 화려한 아티스트들과 무대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해준 스태프들, 이 모든 것을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들과의 교감을 담은 기록 영화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