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양찾기운동본부, 광복 70주년 나라와 민족 위한 기도회

입력 2015-08-11 17:08

잃은양찾기운동본부(총재 정일량 목사·사진)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광복 70주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임원·이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 총회장 안명환(수원명성교회) 목사가 설교하고 탈북민 강명도(경민대) 교수가 특강한다. 선물과 식사를 제공한다. 2003년 10월 창립한 잃은양찾기운동본부는 미얀마 캄보디아 등 국내외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개척하고 후원하면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02-3390-489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