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먹는 방송) BJ 밴쯔가 체중 관리를 위해 하루 최대 10시간 운동한다고 밝혔다.
11일 SNS에는 BJ 밴쯔가 방송에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올라왔다. BJ 밴쯔는 10일 머니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외의 식사 때는 닭 가슴살을 먹는다”며 “유산소는 3~5시간씩 두 번, 웨이트는 1~2시간 씩 하루 총 6∼10시간 운동한다”고 밝혔다.
BJ 밴쯔는 방송에서 햄버거 10개, 컵라면 7개 등 한 번에 4~5인분의 음식을 먹는다. 그럼에도 177㎝의 키에 몸무게는 70㎏ 내외로 유지한다.
네티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나는 노력이 있었네” “저렇게 많이 운동하면 몸 상하지 않을까” 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아름 대학생기자 jaja1374@kmib.co.kr
“하루 10시간 운동” 먹방 BJ 밴쯔, 몸매 유지 비결 밝혀
입력 2015-08-1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