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태양-지디 인증 샷 쏟아져…“판타스틱”

입력 2015-08-11 08:47
태양, 김풍, 홍석천,최현석 SNS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녹화에 참여한 뒤 셰프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태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here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문구와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의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현장의 분주한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도 자신의 트위터에 지디,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 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구 좋은 음악활동 보여주길 기도 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 했어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김풍은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당~”이라며 지디, 태양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으며

최현석 셰프는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태양,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1일과 내달 7일에 2회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