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민기 딸 조윤경, 머드 축제서 7㎏ 감량 미모 선보여

입력 2015-08-10 19:42 수정 2015-08-10 19:59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조민기의 딸로 등장한 조윤경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7㎏을 감량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을 선사해서인데, 정작 조윤경은 17일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0일 SBS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에 따르면, 조윤경은 오는 17일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경은 방학을 맞아 한국에 입국했다. 입국 직후에 비해 7㎏ 가량 감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조윤경은 다이어트를 위해 아빠 조민기와 함께 격투기를 하고 아침마다 수영과 헬스를 하는 등 갖은 노력을 했다.

특히, 9일 방영된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보령 머드축제편에서 선보인 베개 싸움은 다이어트의 화룡정점이었다. 행사장에서 조윤경은 아버지와 함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방송 계속 하면 안되나요” “조민기씨에게 딸이 있다니 놀랍다” “실물이 더 좋더라구요, 남자친구 있습니다… 눈독들이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