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횃불회장에 김 혁 목사 임명

입력 2015-08-10 15:11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할렐루야교회)은 대전횃불회장에 김 혁(선창교회 담임·서구 용문동)목사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혁 목사는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의 대전횃불회원 목회자와 사모들의 지성과 영성의 성장, 치유와 회복을 위해 목회자들을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김 신임회장은 “복음사역과 지역 부흥을 위해 목회자의 영적, 질적, 진보를 위해 계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횃불회의 가치를 잘 유지하겠다”며 “목회자를 세우는 교육에 더욱 역점을 가지고 목회자와 사모님들께서 각자 사명 받은 지역에서 교회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횃불회는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 서구 용문동 선창교회에서 ‘영성과 회복’을 중점으로 2학기를 개강한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