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식당 부부 피살…주민이 흉기 휘둘러

입력 2015-08-10 09:43
10일 오전 3시20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한 식당 2층 주택에서 식당 주인 김모씨 부부가 마을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을주민을 체포해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통영=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