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립·엉덩이·아이스크림…현아 섹시미 넘어섰다

입력 2015-08-10 09:04
현아 인스타그램.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솔로 미니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번째 미니앨범 솔로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현아는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를 자랑하며 거리를 자유분방하게 걷거나, 레드립을 한 채 흐르는 빨간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는다. 장면마다 현아의 뇌쇄적인 눈빛이 강렬하게 빛난다.

현아는 8월 중 4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14년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이다.

현재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은 K STAR 예능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에 출연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