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리마인드 웨딩준비… 비주얼 가족

입력 2015-08-10 01:00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석우가 아내 나연신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의 딸 강다은의 제안으로 결혼 2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석우의 아내 나연신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강석우는 “25년 전과 똑같다”며 “여자들은 웨딩드레스가 그렇게 좋은가보다. 아내들은 저 드레스 입는 걸 굉장히 좋아하더라. 나중에 한 번 해봐라. 엄청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 다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