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 성공

입력 2015-08-09 22:07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부녀의 여름 레포츠 도전, 이경규 부녀의 데이트, 강석우 부녀의 25주년 리마인드 웨딩준비, 조민기 부녀의 보령머드축제 방문이 전파를 탔다.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체중을 감량한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정도 빠졌다”고 고백했다. 아빠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운동한다”고 딸의 다이어트 성공비결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7kg 감량 대단하다” “나도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비결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