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황정민 주연의 ‘베테랑’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베테랑은 8일까지 203만6811명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8일 하루에만 71만4981명이 봤다. 최동훈 감독 전지현 주연 ‘암살’은 850만명을 넘어섰다.
‘베테랑’이 개봉해 정상에 오른 지난 5일부터 '암살'이 '미션 임파서블'을 3위로 내려보내고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베테랑'과 암살이 쌍끌이를 하면 얼마나 흥행할지 관심이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류승완 감독 황정민 주연의 ‘베테랑’ 200만명 돌파 ‘암살’은 850만명을 넘어 관객몰이
입력 2015-08-09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