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떨려라” 배우 전소민 깜찍 시구…선수 뺨치는 와인드업

입력 2015-08-08 19:52
중계방송 캡처

배우 전소민이 상큼한 시구를 선보였다.

전소민은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마운드에 올라간 전소민은 모자를 들어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시구했다. 전소민은 야구선수 뺨치는 와인드업에 이어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전소민은 이날 스키니진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남성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야구 마산경기는 6회 NC가 3대 0으로 KIA에 앞서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