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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아파트 담장 ‘기우뚱’
입력
2015-08-08 18:21
8일 오후 2∼3시를 전후에 쏟아진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담장 아래 흙이 유실되면서 광주 북구 문흥동 D 아파트 담장 50m가량이 10도가량 기울어 경찰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경찰, 소방서, 북구청, 한전 관계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박동민 기자 nik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