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트럭-승용차 충돌…2명 사망, 3명 부상

입력 2015-08-08 17:21
8일 오전 11시께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성삼거리에서 1t 트럭과 베르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베르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69·여)씨, 고모(72)씨 등 2명이 숨졌고,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동민 기자 nik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