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희호 여사 방북 마치고 귀국…김정은 면담은 불발

입력 2015-08-08 12:41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8일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여사는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