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라디오스타’에서 강두를 언급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6일 자두는 자신의 SNS에 “덕은이(자두)와 용식이(강두) 조만간 만나기로 했어요. 자두 하고 외치면 강두하고 돌아오는 메아리 같은 사람인데”라며 “긴 스토리를 잘 풀어내지 못해 나간 몇 마디의 단편성과 가벼움 때문에 행여 강두 오빠의 마음이 어렵진 않았을까 잠을 설쳤다”고 밝혔다.
이어 “용식이 오빠 만나면 변함없는 오빠의 인물 자랑 인증사진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자두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두와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해 연락처를 몰라 결혼식도 부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자두, SNS로 “강두오빠 미안해”
입력 2015-08-07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