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컴백하는 래퍼 쌈디(Simon Dominic)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 부녀가 출연한다.
6일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은 자신의 SNS에 “랩블로 록하루 찬조출연 쌈디 컴백 커밍 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했다. 쌈디와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쌈디의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도 SNS를 통해 타블로 부녀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타블로 부녀의 뮤직비디오 동반출연은 처음이다.
타블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주간 쌈디’에서 AOMG의 쌈디, 그레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쌈디의 새 싱글앨범은 2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타블로-하루 부녀, 쌈디 신곡 뮤비 출연
입력 2015-08-07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