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백종원과 호흡을 맞춘 기미작가가 기미모델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황재근은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답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도 능숙하게 리폼을 진행하며 전문가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재근은 앞치마와 입지 않는 옷을 이용해 새로운 옷을 만드는 방법과 바느질 없이 쉽게 옷을 만들 수 있는 법을 소개했다.
리폼 의상이지만 기성복과 견주어 손색없는 의상들을 탄생시킨 황재근은 담당 작가인 기미작가를 불러 의상을 입혔다. 기미작가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고, 황재근은 “웬만한 모델 못지않다”며 기미작가의 포즈에 감탄 했다.
황재근의 리폼 아이템은 8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마리텔’ 기미작가, 이번엔 황재근과 기미모델로
입력 2015-08-07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