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6주된 심장이 꼬물꼬물 감동” 둘째 임신

입력 2015-08-07 18:27
쿨 인스타그램.

쿨 멤버 유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유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랑이 동생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6주 된 쪼꼬매니가 벌써 심장이 꼬물꼬물 감동. 건강하게 튼튼하게 자라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유리는 지난해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모 씨와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