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스테파니의 티저 영상이 캡처된 화면이 떠돌고 있다. 스테파니가 흰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춤사위를 펼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일부 몇몇 장면이 보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다리는 쩍 벌리거나 가슴을 쓸어내리는 동작 등이었다.
한 네티즌은 “동작이나 의상이 너무 야하다”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걸그룹 노출 경쟁 도대체 어디까지 봐야 하냐”고 비판했다.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막내로 활동해 온 스테파니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