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2015 지페어(G-FAIR) 상하이’ 8일까지

입력 2015-08-06 17:21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70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6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NIEC) ‘2015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하이’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40개사보다 30개사가 늘어난 70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도는 행사기간 동안 총 1700여명의 중국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031-8008-4882).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