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스눕독과 손을 잡았다.
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최근 ‘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전설’로 불리는 스눕독의 신곡 녹음에 참여했다.
곡 작업은 스눕독이 지난달 Mnet ‘쇼미더머니4’ 출연을 위해 입국하기 전 모두 끝났다. 신곡은 힙합 알앤비 장르로 추석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용감한형제는 추석이 지난 뒤 다시 출국해 20여팀의 아티스트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용감한형제는 지난 6월 미국의 유명 래퍼 YG와 함께 ‘캐시머니(Cash money)’를 작업했다. 이어 현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미국 진출을 시작했다.
조아름 대학생기자 jaja1374@kmib.co.kr
용감한형제, 스눕독과 작업…추석 전 신곡 공개
입력 2015-08-0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