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국 IT벤처기업인 JIBO사에 200만달러를 들여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JIBO는 인공지능을 갖춘 소셜 홈 로봇인 ‘JIBO’를 개발하고 있다. 지능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소셜 홈 로봇 JIBO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 될 전망이다. 올해 1월 설립된 IT벤처기업인 JIBO사는 향후 소셜 홈 로봇인 JIBO등을 앞세워 미국 외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유플러스, 미국IT벤처기업 ‘JIBO’에 200만 달러 지분 투자
입력 2015-08-0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