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와 열애’ 송승헌, 부동산으로 196억 벌었다 ‘재테크 끝판왕’

입력 2015-08-06 06:49
한밤의 TV연예 캡처

중국배우 유역비와 열애설이 불거진 송승헌이 재테크 고수로 꼽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고수인 스타들에 대해 보도했다. 송승헌은 114억에 구입한 건물이 196억의 시세 차액을 남긴 재테크 끝판왕에 등극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송승헌이) 114억 원에 건물을 매입했지만 현재 시세는 대략 310억 정도”라고 설명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빌딩부자로는 대학로 중심가에 350억 건물을 소유한 배우 조재현과 500억 건물의 소유자 양현석, 1100억원 건물주인 이수만 등이 소개됐다. 뒤를 이어 원빈이 건물 두개가 각각 9억원, 14억원의 차액을 남긴 고수에 올랐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