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류이페이)가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유역비는 5일 11시 45분(한국시각)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남겼다.
유역비의 이 같은 멘트는 송승헌과의 열애 인정에 대한 심정을 표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유역비 열애 후 첫 심경고백…‘하트 하트’
입력 2015-08-06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