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남자축구 한·일전에서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고 있다.
장현수는 5일(한국시각)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년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쏘아 올렸다. 전반 25분 김민우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오른발로 깨끗하게 마무리 했다.
전반 27분 현재 한국이 일본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남자축구 한일전] 장현수 페널티킥 선제골… 일본에 1-0 리드
입력 2015-08-05 19:56 수정 2015-08-0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