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과 손예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5-08-05 10:07
제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최민식과 손예진이 위촉됐다. 두 배우는 지난 51회 대종상영화제의 남녀 주연상 수상자다. 최민식은 ‘명량’에서,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각각 주인공을 맡았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달 안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11월 말 예정인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