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한 거 맞아?”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5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uniqlo.kr) 및 인스타그램(instagram.com/uniqlokr)을 통해 공개한 전지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이번 공개한 사진은 유니클로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이 올 가을 겨울 시즌 신상품을 입고 촬영한 비하인드 컷들이다.
몸에 딱 붙는 ‘울트라 스트레치 진’을 착용한 전지현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임신 12주차에 들어선 임산부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전지현이 입은 진은 신축성을 개선해 다리선을 아름답게 잡아주는 피트감과 우수한 스트레치성으로 움직이기도 편한 제품으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유니클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은 최근 트렌드인 루즈한 실루엣의 ‘슬림 보이 프렌드 피트 앵클 진’을 활용한 세련된 캐주얼룩을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진을 비롯해 니트, 아우터 등 유니클로의 다양한 가을 겨울 제품들을 착용한 전지현은 청초함과 발랄함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고 촬영팀은 입을 모았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임신한 전지현 날씬 몸매 매력 여전
입력 2015-08-0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