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택시에는 송호범 백승혜 부부의 2층 저택이 공개됐다. 송호범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안내하며 “영국에서 온 건축가분이 한국에 오시자마자 첫 작품으로 지어주셨다”라고 소개했다.
1층 거실로 들어선 이영자와 오만석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운 거실을 보고 놀라워했다. 2층 침실에는 화려한 테라스까지 자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옥상에는 직접 가꾼 텃밭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송호범 이렇게 잘 살았었나” “송호범 몇 년 동안 TV에서 본적이 없는데 여자가 돈을 잘 버나. 근데 뭐하는데?”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택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승혜는 현재 뷰티전문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 중이다. 바비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은 ‘뷰티슬림압박스타킹’이다. 백승혜와 국내 유명 피부과에서 공동으로 기획 연구해 제작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