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어촌편’ 시즌 2 출연을 고려중이다.
4일 방송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과 관련해 스케쥴을 조율 중이다. 장소 또한 만재도일지 다른 어촌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타 게스트들도 확정돼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촬영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논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은 작년 1월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뛰어난 요리실력과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삼시세끼’측 “차승원·유해진 어촌편, 만재도행 아닐 수도”
입력 2015-08-04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