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에이핑크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선물"이라며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의 에이핑크 멤버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꽃잎점’은 프로듀서팀 범이 낭이의 곡이다. 한 소녀가 사랑하면서 겪는 고민과 떨림의 감정을 에이핑크 멤버들이 맑은 보컬로 소화했다.
뮤직비디오 속의 멤버들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꽃잎을 하나씩 뜯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멤버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청순돌’ 다운 면모를 엿 볼 수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를 개최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