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림이 아닙니다”… 삼척의 숨은 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해발 1244m) 허리춤에 꼭꼭 숨어 있는 이끼계곡이 3일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입산통제됐다가 2013년 재개방된 이곳은 백두대간 첩첩산중에 박혀 있어 가는 길이 만만찮지만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