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그가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보낼 2박3일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CJ E&M 측 관계자는 3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제작진 확인 결과 이선균이 오늘 강원도 정선으로 ‘삼시세끼’ 촬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박 정도 촬영을 진행하고, 오는 14일과 21에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지난 2010년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었다. 그가 ‘삼시세끼’에서는 어떤 요리들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또 ‘삼시세끼’ 기존 출연진인 이서진·택연·김광규와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이선균 ‘삼시세끼’ 출연 확정…옥순봉에서의 ‘2박3일’ 어떨까
입력 2015-08-03 17:14